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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너무 깨끗해서 울었음. (서거9주기
게시물ID : sisa_1062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때문에3
추천 : 179
조회수 : 508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5/23 17:41:05

퇴임후 1년은 2008년 봉하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전해만들었는데
실제 봉하마을에서 사진으로만본 자전거를 직접봤는데
10여년이지나도 너무깨끗해. .
mb만 아니였어도 낡아서 폐기됐을 자전거. . .

봉하에서 너무 많이 울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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