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열 후보님의 진심을 이제는 홍덕률 후보님이 응답하실 차례입니다.> 오늘 오후1시30분 대구 중구 대봉동 김사열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김사열 예비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21일 단일화 거부 입장을 밝힌 홍덕률 예비후보의 입장에 대한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김후보님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와 본선거후보 등록후 단일화 등 다양한 입장을 제시하며 대구 교육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역사의 대역 죄인은 되지 말자고 이야기 하면서 만약 자신이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등등에서 자신이 인지도며 지지도며 모든 것이 홍후보보다 낮은 결과가 나오면 양보까지 하겠단 입장을 전달하셨습니다. 그리고 홍후보가 이야기 하시는 진영논리에 의한 단일화는 반대한다는 입장에서 김후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교육에는 진보 보수를 나눠선 안된다고 출마 선언 당시부터 지금까지 기조를 유지해왔고 홍후보가 경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1순위 현수막에 대해 불쾌함을 표시 하신데 대해서는 선관위에서 <경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한 경력사항임을 밝히며 그 부분을 언급한 홍 후보에게 아쉬운 유감을 표명 하시기도 했습니다. 김후보는 모든 길이 열려 있다면서 대화 타협 모두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꼭 이기는 선거를 하자며 공정한 선거를 치러줄것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는 홍후보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오늘은 대구 시민들께서 직접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구 교육의 변화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역사의 대역죄인이 될지 아니면 대구교육 변화의 중심으로 영원히 길에 남을지 이제는 그 응답에 답변을 해주셔야 할 차례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