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크 페탈p 첨발랐을땐 핑베치고는 노랗다 싶었고 밝기는 제 피부 21호와 비슷했어요 (화장 다하고나니 전혀 안노랬어요)
커버력도 중간정도, 촉촉함과 보송함의 중간, 모든게 적당했지만 아주 좋다고 생각하진않았는데
메이크업하고 10시간이 지나서 집에 왔는데도 얼굴이 뽀샤시하니 방금 화장한듯한 상태였어요!!!
전 지금까지 파데의 다크닝을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이걸 써보니 모든 파데들이 다크닝 있었구나싶어요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화사하게 표현되는 파데는 첨 봤어요...(지금 쓰는건 슈에무라 뉴모공파데364. 더블웨어 포슬린 등) 한동안 로드샵 파데 잘 안썼었는데 정말 많이 발전한거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