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4시 30분쯤에 출출해서 자전거타고 편의점을가다가 골목에 정차되어있는 차량에서 남자가 내리는데
술냄새가 어마어마해서 경찰서에 신고를했습니다
(여자 두명이 오빠큰일나요 대리불러요 하는 상황)
저는 여기 음주운전 의심 운전자가있으니 순찰차 한대를 불러달라고 이야기했고 경찰에서는 차량 번호가있어야 출동한다고 말합니다 자전거를타고 많이 와버린 상황이라 힘들거같다
차가 주차되있으니 빨리 와달라 이야기를했고
계속 차량번호가있어야 출동한다 말씀하십니다
몇번 말하고나니 귀찮다는 말투로 말씀하셔서 화가나
그래서 아 그럼 사람하나 교통사고나야 출동하시나요?
이야기했고 차량번호가있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다가 답답해서  끊어버렸습니다 다시 돌아와보니 그 사이에 자동차는 사라져버렸고
저는 음주운전에 대한 혐오감과 경찰에 대한 불신이 더 생겨버렸습니다 물론 절차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답답할만큼.. 또 귀찮다는 태도 저도 아무일없는듯 지나가면 그만인데 마음만 안좋네요 음주운전하는사람들은 아주 악질이고 살인마라고 생각합니다 월명동에서 음주운전한 아반떼 남자분
그 딴식으로 살지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