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정말 개중에 일잘하시는분들 많지만 아직도 복병이 한두명이 아니네요. 아직도 믿음이 가다가 말다가 하는 당이네요.
이 국회의원들 정말
국회tv같은데 보면 여야 치고 받죠. 초민감한 사안에서는 서로 단상에서 몸싸움도 하죠?
겉으로 볼때는 진짜 세상없는 적으로 보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업무 다 끝나면 언제 싸웠냐는듯 서로 어깨동무하고 서로 멋지셨네 칭찬하면서 폭탄주 돌리러 갑니다.
왜냐? 그분들은 그게 직장이거든요.
오늘 싸웠다고 계속 싸우면 스스로 힘드니까요. 밖에서는 형님 동생하다가 보는 눈 많아지면 ..척 해야죠.
국민들이 50%나 지지해 주는데 하는 척이라도 해야겠죠.
이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 자기 이익에 있어서는 내편 내편이 없습니다.
아무리 서로 머리 터지게 싸우는척 해도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라던지, 국회의원 세비 삭감이라던지, 내각제라던지, 체포동의안 등등 나에게도 직접 영향이 올수있는 사안에는
그냥 형님 동생됩니다. 정말 많이 보아왔네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정말 다음 총선에는 물갈이 갑시다. 이젠 정말 까먹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