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사문제에는 항상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전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최근에는 자한당 사안과 같은 드라이한 글들을 함께 섞어올리며 교묘하게 자신의 타임라인을 꾸미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작한 행동이 지난 댓글 스샷을 올리는 방안이였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블랙리스트 상단에도 올라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기분으로 또다른 메모방안을 소개할까 합니다. 

1. 글의 추천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글 상단에는 게시글의 고유번호(sisa_xxxxxxx)가 있는데 이를 닉네임 메모란에 적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3. 분탕이나 광역 어그로글을 추천했다고 이상한사람은 아니겠지만 그냥 메모해둡니다.

4. 주의해야 할 것은 추천글 메모를 했다고 XXX지지자, XXX쉴드자 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과열돼서 맘약하신 분들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럽습니다.

5. 별다른 활동없이 분탕글 추천을 자주하는 닉네임이 있다면 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저는 3개 까지 본 것 같습니다.


무슨 운동으로 다함께 하자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쫄보라서 아직 못하고 있지만 데이터가 쌓이고 분탕들이 기승을 부리면 조심스러운 저격도 하려합니다.
모두들 징검다리 연휴인데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솜씨도 좋지 않은 게시글을 조금이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