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급~ 곰탕이 땡긴다하여 집에서 뒹굴거리다 남양주로 출발~
곰탕 한 그릇먹을라고 남양주까지 가서 그냥 가기 그래서 남양주 사는 처형네 전화 했더니 남양주한강공원팔당지구 근처 식당에서 식사중...
밥은 이미 먹었으니 근처에서 코피한잔 사서 두리번 거리는데 왠 귀요미들이 득실득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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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새끼인줄......
개편안.
난 호구라네...
형아~~길바닥에서 자면 입 돌아가~~
아련한 눈빛으로...놓아주개~~
그 외 사진들... 흰둥이..크림이...호구...깜장이 합쳐서 10마리 넘는 듯...ㅎㅎㅎ 아구~~ 귀요미들.
키우는 아저씨가 몇마리 입양 보냈다는데도 득실득실..ㅋㅋㅋ
아빠개는 어깨 딱 벌어진게 진돗개같기도 하고... 어미개 두마리(노랑이,깜장이)는 진도믹스처럼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