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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52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짬타이거ㅋ★
추천 : 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21 00:43:40
어릴때부터 부모님처럼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슬픈감정을 토하는 제 앞에서 고개돌리고 입가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하는데 하품을 하냐했다가
생리현상을 어찌 참냐고 성내는 남편이랑 싸웠어요
전 심각한 얘기에서 하품나오면 티안나게 하품하는 법을
익혔달까 아님 저런 상황에서 안나온달까.. 그러는데
사람이 고개까지 돌리고 입가리고 하품한거가지고 뭐라하는 저보고 사이코같다하는데 제가 그렇게 이상한걸까요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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