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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48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발바닥★
추천 : 1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21 00:27:08
6시 30기상인데 ㅜㅜ
그리고 문득 답답해지네요.
본가에잇던 제 방보다 작은공간에 산지
어느덧 6개월째에 접어들어가네요.
취업하겟다고 부산에서 아는사람하나없는 서울까지
와서
'나는 혼자서도 괜찮아. 혼자사는게 편해' 라고
스스로 최면걸듯 되뇌엇고
부모님한테도 아무렇지않은듯 괜찮다고 햇지만
속에서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앗나보네요.
고시텔같은곳에서 지내는데 갑자기 답답해미치겟네요.
이작은공간에 갇혀 아는사람하나없이
홀로 살다보니,
혼자서 뭐를해도 즐겁고 밝던 제가,
어느새 감정표현도 안하게되고, 감흥을느끼는일도
없어지고 말앗네요.
답답해 미치겟습니다. 빨리벗어나고싶네요.
문득 우울해지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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