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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당대표로 이해찬, 전해철보다는 <최재성>을 지지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61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뚝심숑
추천 : 30/9
조회수 : 164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5/20 17:08:42
어떤 특정 인물에 충성하는 것은 문재인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엄밀히 따지고 보면 문재인이라는 인물 자체를 좋아하는 것보다

문재인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복지 등의 선물을 가져다줄 인물이라고 믿기에 그를 좋아한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입니다.

시스템이 만능이 아니고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장치, 초석은 마련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차기 당대표는 어떤 인물, 어떤 정파인가 여부보다

추미애가 망가뜨려놓은 혁신안을 다시 되돌려놓고, 당권을 당원에게 돌려주어, 시민과 소통하여

백년 정당의 기틀을 세워줄 사람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차기 총선이나 정권 재창출은 그 일련의 정당개혁의 결과로 나와야 

진정한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다른 후보가 싫고 모자르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민주당의 혁신안을 정상화하고 좀더 시민에 다가가는 정당으로 발전하여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를 가져다줄 인물은

아무래도 최재성 밖에 없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차기 당대표 선거때도 반드시 이 점을 각 후보에게 묻고 추궁해야 합니다.

당신은 민주당 혁신안을 정상화할 의지와 복안이 있는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이 당대표 후보들에게 가장 최우선적으로 물어야할 질문이고,

그들의 가장 큰 임무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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