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이어트 한참 하면서
싸구려 바지 마니 사입었었거든요
26,27,28 이렇게 세가지 사이즈 바지를 깔별로 겹쳐놓으니;;
어휴;;
여튼 이제 저 집 바지랑은 빠이빠이 예요;;
작년 가을부터 26 고정이지만..
올 1월을 기점으로 25인치 안착..
어제 오늘 빵 졸라 쳐먹었는데도 25..
하지만 달라진게 있다면
둔근이.................
대퇴 사두도 그렇고
다리가 가늘어졌다가 .. 근육 볼륨이 커지면서
25~26 바지는 허리는 큰데..
다리가..
껴서 터질꺼 같은.....ㅠㅠ
25짜리 스키니 (신축성 좋은걸로)로 연명하게 되었슴다..
여튼 오늘 의류 수거함에 바지 10벌 투척하고 나니..
이제 망나니 간식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CU에서 파는 쇼콜라생크림 케이크 한통 사다가 벅벅 긁어먹었네요 ;ㅅ;
어제는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서 하루 종일 있었더니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보호자가 더 힘든..)
어제 빵 4개 쳐먹고
오늘 아침에 빵 4개 쳐먹고.......
....
이따 소화 좀 되면.. 센터 가서 하체 전면.후면 나눠서 개박살 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