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있으면 쥐를 사냥해서 쥐가 줄어든다.
밥을 주면 배불러서 쓰레기봉지를 안찢는다.
고양이가 배부르면 쥐를 사냥하느냐? 야생동물이 필요한 열량이 넘쳐나지 않는 다음에는 휴식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간혹 놀이로서 쥐를 사냥하기도 한다고 주장 하시던데.
그렇다면 역으로 배불르면 쓰레기봉지를 찢지 않는다는 것과 충돌하지 않습니까 배불러도 쓰레기봉지를 찢을 수 있다고 하시는 꼴인데요?
고양이 중성화수술도 한다 라고 하시는데 이건 한번에 70%이상의 지역고양이를 포획하기 전에는 특정개체의 도테가 될뿐으로 개체 수에 영향이 미비하다고로 지자체가 나서줘야 한다고 주장하시면서 동시에 개인적으로 20~30만원씩 들여서 캣맘하는분이 대단하다는 것도 모순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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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우는 소리를 듣고도 어떻게 넘길수 있느냐 사이코패스냐?
다른 동물들이 고양이에 치여 죽어나가는 것은 어떻합니까 오소리 족제비 여우 삵등도 한국에서 야생에서 고양이와 경쟁하는 동물입니다.
역시 간혹 고양이는 저런 동물들과 경쟁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쥐 작은 새 도마뱀등을 고양이가 사냥한다고 하지않으셨습니까?
심지어 먹이가 아니라 재미로도 한다면서요? 저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사낭하고 있지않습니까?
야생에서 사슴이 사자에게 물려 구슬피울면 불쌍해서 사자의 식사를 방해해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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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언급했는데 고양이 3~5년산다 사람과 살면 10년 이상산다 안타깝지않느냐!
위에 언급한 야생동물도 3~5년정도 삽니다. 쉽게 가축화하는여우의 경우 가정에서 기르면 15년정도 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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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중국에서도 고양이 밥을준다 우리나라가 미개해서 그런걸 이해 못한다.
무수히 많은 선진국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주는행위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부에서는 금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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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함부로 버린다 이인식이 개선되기전에는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지않는다."
여기까지는 맞습니다.
"그래서 그 해결될때까지 고양이밥을 주겠다."
이게 논리적으로 전혀 연결이안됩니다.
성범죄가 만연하니 여자는 부르카를 써라고하는 꼴이지요.
(부르카: 중동에서 눈만 나오게 입는 겉옷 모든무슬림이 이렇게 살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저정도는 과연 필요한가 꾸란에도 나온적이 없지 않나는 교리문제로 굉장히 편협한 원리주의자들이나 찬성하는물건입니다. 심지어 은행강도에도 이용되서 병크죠 병크. 기본적으로 귀를 가리고 얼굴은 나오는 차도르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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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조장한다는 고양이 애호가들.
여기는 동물 게시판입니다. 고양이 게시판이라니라 고양이 사진 올리시고 공유해주시는건 고맙습니다만
다른모든사람이 고양이 하면 우와! 하고 고양이는 최고존엄 이럴것을 강요하시면 안됩니다.
감히 XX님을 욕해 너 반동...혹은 국가 최고존엄을 희화해 너 고소.
이수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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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가 고양이한테 공터에 놀러갔다가 공격받았다는 글에 전부 아이가 엄마가 잘못했네 따위로 글쓰시는분들.
인류의 보편적 태도는 아이를 걱정 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야생동물은 사나워도 고양이는 안그래요!는
우리 개는 착해서 안물어요보다 더 무책임한겁니다.
주인있는개는 최소한의 생활과 관찰로 정의 내렸다면 (비록 그게 잘못된 결론도출이더라도)
야생고양이가 사나울지 성격이 있을지 모르고 화면넘어로 무조건적인 옹호니까요.
그리고 하물며 고양이 같은 고등한 생물이 개체적 성격 특이성이 없이 무슨 짚신벌래처럼 천편일률적일 것이다라는 태도야 말로 고양이를 무시하는거죠.
가장 불편한 것은 사람보다 다른 동물을 우선순위에 놓는 행위입니다
함께사는 지구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종이 자신의 종을 공격하면서 다른종을 보호합니까? (물론 일부 개미중에 알채로 도둑맞아서 입양된 개체의 그런 사례가 있다고는 함 최소한 그개미는 그사회의 일원이기에 당위성이 생기긴함.)
어느쪽이 공감능력이 잘못되었는지는 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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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라시는 사슴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도 훌륭하지요.
물론 밤중에 로드킬이 없지 않아 있고
여름에는 냄새도 심하고 심지어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해서 때되면 뿔도 다듬어주고. 뭐 이래저래 힘들어는 보이지만.
뻥좀 보태서 반쯤은 사슴으로 먹고사는 동네라.
하지만 나라시가 사슴으로 재미본다고 도쿄나 오사카에서 사슴과 공생하자고 할 수는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나라시가 한가하기 때문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에요.
성남에서 일할때 사장하고 식당아줌마하고 고양이밥을 주다가 고양이가 변압기 건들여서 건물 전체 전기 내려가고 고양이는 타죽고 회사는 하루일 공쳤지요.
고양이 밥안주고 안모였으면 이럴일도 없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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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쓰면 공감능력 결여된 사이코패스라는 공격이나 닥반이 오겠지만.
저는 집에 들어온 거미, 지네 한마리도 되도록 생포해서 밖에 놓아주는 사람입니다.
모기 파리 바퀴 불편하고 인간에게 특히 저에게 해를 끼침으로 과감하게 죽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바퀴벌레가 애완동물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저는 천하의 몹쓸놈이겠지요?
그들이 바퀴가 사는 세상에 인간이 진입해서 사는거니 바퀴와 공존해야한다.
바퀴밥을 주면 바퀴가 인간의 음식물쓰레기를 탐하지않는다.
개체수가 밥준다고 늘어난다는것은 기우다.
사람이 자기가 관리를 잘하면 바퀴가 병을 옮길 일도 없다.
라고 한다고 해봅시다. 저는 지금과 완전히 동일란 논리로 인간이 우선이기에 바퀴를 잡을 겁니다.
캣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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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당신은 자기가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글을 동게에 쓰는 이유가 무엇이냐 분란일으키냐 라는 분이계셧습니다.
심지어는 분탕종자라고 하시데요.
이글을 고양이 게시판에 썻다면 분탕이겠지요. 하지만 여기는 동게입니다 아무리 고양이가 대세 라고 해도 말입니다.
모 대통령이 과반의 지지율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그분에 행위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면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양이 게시판이아니 동물게시판에서 고양이 돌보는사람의 행위가 다른 동물에게 피해를 준다고 못하면 뭐 그냥 게시판이름이 고양이 게시판이 되야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