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뻑꿈뻑
뭐지;;;;
어제는 밖에 나가 놀아야 해서 전못진 까지만 듣고 나갔다가
집에 온 후 폰으로 밤 새 젤 작은 소리로 듣고
좀 전에 남편 나가고 본격적으로 남편 스피커로 크게 듣는데 크으...............죽이네요.
앨범은 언제쯤 올라나.
시디로 들으면 더 좋을텐데.
지금 134340 막 나오는데 저 이 노래 도입부 나올 때 마다 흠칫 놀라요.
시작부터 너무 제 취향인가봐요.
자다가도 이 부분에서 자꾸 깼어요.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뭐라 쓰고 있는지도 몰겠네요.
이건 뻘인데 제가 애들 트랙리스트 뜨기 하루 전엔가
아무 생각 없이 닉을 바꿨어요.
제가 최근 가장 자주 흥얼 거리는 부분으로.
근데 바로 다음 날 앙팡맨이라니
넘나 닉 삼고 싶은 제목이ㅠㅠㅠㅠ
원랜 후드티 캡쳐만 올리고 말랬는데 뭘 길게도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