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참 희안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60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예로운아들
추천 : 13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9 00:38:20
옵션
  • 창작글
   정말 이상한 일 입니다. 보통 선거때 같은 당 일지라도 경선때 예비 후보들 끼리
치열한 다툼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흔히 볼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선이 끝나면 서로 위로하고, 후보로 결정된 이는 탈락한 예비 후보의
지지자들을 위로 하면서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경기도는 정말 이상하고 희안 합니다.
   이재명 전 시장은 오늘 이시간 까지도 자신들을 반대하는 민주당원들을 위로하거나 
설득하거나 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못본 건가요?
그리고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자신을 반대하는 문파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거나 
싸우고 있는데도 자제 시키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모습입니다.
정말 희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이재명 시장이(아마 대통령 경선 끝난 직후인걸로 기억)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했는데 총수가 SNS 좀 자제하라고 충고 들은 방송이 있는걸로 기억을 하는데, 한번
다시 찾아봐야 겠습니다. 
   
출처 접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