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딱 들었을때 이해하기 매우 쉬운 자극적인 소재로 공격을 해야 되는데 드루킹이니 뭐니 하면 사람들 대부분 뭐가 뭔지 못알아듣습니다 ㅋㅋ 심지어 제 지인 중에는 드루킹 댓글조작 거리면서 그거 박근혜때 댓글조작한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어요 ㅋㅋ 나경원이 서울시장 도전할 때 결정적으로 지지율 하락한 이유가 피부과 1억 이라는 소재인데. 사실 돈 많은 사람이 피부과에 1억을 쓰든 10억을 쓰든 문제는 없는건데 서민들이 들었을때는 와 저여자는 피부과에만 1억을 쓴데 하면서 괴리감을 느끼죠. 저는 저 피부과 1억이라는 소재가 매우 적절하게 선거전에서 잘 쓰인 사례라고 생각해요. 요즘 언론들은 멍청하네요 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