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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턴. 극우 왕따 참모의 짧은 존재감.
게시물ID : sisa_1060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백곰
추천 : 39
조회수 : 29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18 08:28:18
한국의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평화를 위한 종전 협상을 이끌어내고, 협상 중재자로 역할을 하는 가운데

역대 미국 정권과 우방. 그리고 북한으로 부터 항상 왕따 당하던 볼턴이 또 강경발언을 했다. 

극우적인 강경한 발언의 볼턴.  같은 극우 성향으로 아시아에서 왕따가 되어가는 일본. 북한과 트럼프의 협상이 안되기를 바라는 일본의 절친 미국 민주당. 그리고, 상황이 급한 한국의 극우 새누리당. 

이 4개의 파티(이익단체)들이 협력하는 양상이지만 설득이 안되는 분위기 이다. 

원래, 극우와 극좌는 집에서 키우는 개 중에 제일 시끄러운 사나운 존재이데, 사나운 개가 주인(국민 또는 ?) 입장에 따라 도움되는 면도 있겠지만, 너무 과하게 시끄럽거나 자제시키는 주인에게 대들면 팔거나 잡아먹는게 보통이다. 

균형감각이 없는 사납기만한 참모는 잠깐쓰고 버리는 거다. 그저 최악의 조건을 상대에게 제시해 협상력을 강화시키는 용도. 

좋은놈&나쁜놈 협상전략. 나쁜놈이 협상 장에서 지랄하고. 좋은놈이 나서서, 벌어진 상황을 활용해 유리하게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 

볼턴. 일본. 미국 민주당. 한국 새누리당이 트럼프와 문재인 정부에게 토사구팽 되는 것을 희망담아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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