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문 대통령이 외교나, 정치만 잘 한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작년 취임후 첫 지시가 일자리 정책이었지요. 경제 문제가 설명하기도 어렵도 그 때 그 때 답도 나오지 않습니다. 긴 시각으로 길게 봐야겠죠. 5월 실업률 높죠. 추경도 깽판놓는 쪽에서 경제 문제 들고나와 공격하는 아이러니가 일어납니다. 앞으로 그런 공격이 언론과의 합작으로 다양하게 변주되겠지요.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열심히 알리고 싶습니다.
어제 혁신성장 보고대회가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재미없는 이야기인데, 김동연 부총리가 보고할 때 대통령의 표정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보고 받을 때 아무런 표정 변화가 없던 전임자들과 다른 일하는 사람의 얼굴이었죠. 오늘 경제 장관들 세 번째 만나는 거라는 엄살에 대통령은 웃습니다. 장관들 저리 일 시키는 대통령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