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재명은 바보가 아닙니다. 제 생각에 이재명은 도지사 당선 이후 민주당 대표로 경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거 잘 알겁니다. 
그럼 남은길은 무엇일까요? 바로 삼성과 언론을 등에 업고 제2의 안철수가 되는길을 기획 할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은 민주당 대선 후보급으로 분류되는 인물에 대한 작업이 첫째요. 기존의 적폐 및 보수세력을 끌어안을 방법을 찾는것이 둘째입니다. 
 한편으론 친노를 공격하고 한편으론 기존 적폐 및 보수세력을 아우르는게 이재명이 대권에 도전해볼만한 시나리오죠. 계속 민주당에 있을 인간이 아닙니다. 
당내 프락치를 심어두고  좌적폐 우적폐 언론적폐 사법적폐를 아우르며 삼성과 딜을 할껍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이번 경기지사에 당선되어야 하고 경기도에 빨대를 꽂아야 하는겁니다. 
경기지사에 당선되지 않는다면 작업에 필요한 인적 물적자원의 조달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이재명은 이번에 반드시 잘라내야 합니다. 실패하더라도 걸래짝을 만들어 힘을 못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본 큰 그림이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리 공직자에 대한 기준을 낮추더라도 이재명은 안되겠네요. 반드시 걷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