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식단: 연어 파티 feat. 코스트코
게시물ID : diet_121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물라떼
추천 : 6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17 12:50:01
KakaoTalk_20180517_105601794.jpg
아침
샥슈카
(수제 토마토소스 + 파프리카 + 양파 + 마늘 + 브로콜리 + 당근 + 고추 + 참치 + 계란 + 땅콩가루 + 피자치즈 + 파슬리 + 두유 + 코코넛 오일 + 소세지)

샥슈카가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수제 토마토 소스로 해서 간을 약하게 하고 하면 뭐 괜찮지 않나? 하고 만들었는데요
막상 간을 보니 간이 너어어무 약해서 의문을 표하게 되는 맛이 나던지라 계획에 없던 참치도 좀 기름 자서 넣고 땅콩가루도 약간 넣어보고 그런 짓(?)을 한 아침상이 완성되었네요
가족과 함께 먹었는데, 반응이 썩 좋진 않았어요
예전에 그냥 간 제대로 한 샥슈카 몇 번 해 준 적 있는데, 그게 훨씬 나았던 모양...ㅎㅎ
다음부턴 이도저도 안 될거면 그냥 제대로 하는 것으로...!


KakaoTalk_20180517_123049277.jpg
점심
연어 오픈샌드위치
(메스테하머 빵 + 홀그레인 겨자 소스 + 토마토 + 양파 + 연어 + 삶은계란)

빵 넘 맛있어요 ㅎㅎ
연어도 넘 맛있고 양파랑 겨자랑 궁합 넘 좋아요!
그래서 빵 더 사려고요^^

한 가지 단점은 잘 부서지는 빵이라서 집에서 먹는 거 아니고서야 좀 먹는 모습이 추해진다는 거 정도 ㅎㅎㅎ
제가 과하게 올려 먹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KakaoTalk_20180517_123049072.jpg
가족의 점심
연어회덮밥
(밥 + 양배추 + 상추 + 양파 + 연어회 + 초고추장)

맛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이걸로 드디어 코스트코에서 사 온 연어를 3일만에 끝냈네요!
일부 냉동고에 연어 스테이크 용으로 잘라 둔 것들이 잠자고 있긴 하지만요 ㅎㅎㅎ

한동안 신나게 연어를 원없이 먹었더니...
더 먹고 싶습니다
그치만 당분간 참는 것으로...^^;;;


저녁은 간만에 소고기 샐러드 해먹을까 했는데, 가족이 과일(참외)를 사다놔서... 것도 많이... 아니 다 먹지도 않을 거면서 왜케 많이...?
참외가 생각보다 빨리 죽잖아요(?)
그냥 어제처럼 닭가슴살이랑 해서 과일 샐러드나 싸갈까 생각 중입니다
아님 그냥 소고기 구워서 위에 올려가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비 오고 습하니까 정말~ 운동하기 싫네요
습한 날씨와 함께 컨디션도 함께 사요나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