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칸다 왕족이자 미국인인 킬몽거(이민 2세대)는 자신의 정체성을 "자유를 위해 노예선에서 바다로 떨어진 사람"들에게 찾습니다. 그런 사람이 와칸다 왕권을 잡고 자신의 사상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와칸다인이 아닌 "아프로 아메리칸"으로 싸우다가 죽죠. "한인 2세대가 자신의 사업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돈을 벌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미국인으로 돌아간다." 이거 완전 스티븐유 아닙니까.
ps. 저만 블랙 팬서 보면서 즈엉이당 생각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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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실은 더 말하고 싶은 거 많았는데 줄임. 영화 정말 별로였는데 PC때문에 다들 비판을 사리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