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산소를 자연발화 시키면서 온도가 높아진다 -> NOx 증가
온도가 높아지면 배기가스를 흡기로 돌리면서 자연발화 온도를 낮춤 -> PM증가
이게 디젤차량 기본적인 환경규제의 딜레마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건 기본적인 운행중에 EGR이 어느시점에서 동작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GR이 동작한다는거는 자연스레 출력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건데
가속중에 EGR이 동작한다면 출력이나 연비가 당연히 떨어질거고 PM이 쌓이면서 DPF재생주기가 짧아질건데
시내위주로 다닌다면 EGR이 동작을 안해도 애초에 온도가 낮으니 PM이 자주 쌓일거같고
고속도로 위주로 다닌다고 해도 EGR이 자주 동작을해서 PM이 쌓일거같은데
그렇다면 사람들이 디젤차량은 주기적으로 DPF재생해야하니 RPM을 높게 쓰면서 주행하라는것도 의미없는거 아닐까요
차잘알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3줄요약
1. 가속중에는 EGR이 동작하나요?
2. 일반적인 주행환경에서(고속+시내) EGR이 동작하는 시점은 어떤시점인가요?
3. 겨울이 아닌이상 EGR이 동작할텐데 주기적으로 RPM을 높게쓰며 DPF재생시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