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집에 화장실이 꽉 막혀서 똥이 흘러 넘치는데
양 옆에 두 청년이 왔어
한 청년은 열심히 뚫으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또 한 청년은 이거 안된다고 딱 보니 안될 걸 한다고 .. 큰 공사래
근데 뚫고 있던 청년이 노력하니 조금씩 내려가는 게 보이거든
난 좋아하고, 안된다고 했던 청년은 긴장하고...
그런데
다시 역류하는거야.. 역류하는 걸 본 안된다고 했던 청년이 또 "거봐~" 이러네..
그럼 누가 얄미울까?
누가 등짝 맞을까?
지금 시기에는 입닥치고 지켜만 봐라.
안그럼 등짝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