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이 그렇게 막힘없이 나온다는 사실 그 자체가 문제에요.
지도자의 인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이라도 그런 욕 안합니다.
철거민 사건, 장애인 택시요금 인상건에서 이재명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 태도와 함께 이재명이란 사람의 인격을 여실하게 드러내주는 사례죠.
이런 사람이 경기도 지사 자리에 오르면 과연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까요?
이재명 말 한마디에 어쩔줄 모르던 시공무원의 모습, 울부짖으며 끌려나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재현될것 같지 않습니까?
이런 점 때문이라도 이재명은 절대 도지사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격이 지도자로서 낙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