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공중훈련이 돌발 훈련도 아니고

연례행사로  매년 하는 훈련인데, 이 훈련을 핑계로 고위급회담 일방적인 연기통보는 아주 치사하고 무례한 행동이죠.

판문점선언이 분명 역사적사건이고 향후 남북관계 발전과 화해의 시발점이 되길 바라지만, 

북측이 남측에서 하는 연례적 한미연합 훈련에 불만을 표시하는것은 크게 실수하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뭐라도 이루어진냥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
이런 북한측 작전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예정대로 f22랩터도 다 띄우고
축소없이 계획한대로 훈련 강행해줘야죠.

이런거 작은거 하나하나로 꼬투리 잡아서 태세전환 해왔던게 북한의 종특이었는데 더이상 이러한 악행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번에 북한이 맥스선더 핑계로 고위급회담 취소시킨것은 엄청난 실수를 하는것입니다. 

겨우 생길려고 했던 신뢰도 마저 없어지게 만들어 버리네요.

크고작은 한미군사연합 훈련은 1년 연중 진행되는데, 뭐 어쩔려고 이 핑계로 고위급회담을 캔슬시킨건지...참 정이가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