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여자군대 청원 뭐시기 하던거 있잖아요 그거 청원 올린사람 남자였던거같은데 생리문제 이런거에 대한 대책 현실적으로 생각해봣는지궁금해서요
참고로 저는 걍 대학교갓졸업한 여잔데 솔직히 지금은 종전어쩌구...? 하고있지만 전엔 이런생각은 했거든요? 솔직히 피난 가는데 뒤에 적군이 있는데 그럼 우린 전쟁때 솔직히 열씨미 토끼는거나 간호...? 밖에 할수있는게 없는거같은거예요.. 솔직히 간호도 보통은 후시딘이나 바르고 간단한것만 할 줄 알지 제대로된 전쟁시 의료상식을 배운적도 없고... 부목대는거같은거라도.... 아니면 적어도 뒤에 적군이 있거나 내가 죽을거같으면 뭐 쪼끄만 권총이라도 쏘던가 수류탄 핀 정도는 뽑아서 던질 줄 알아야할것같지않아요..? 걍 도망치다가 죽으면 빡칠거같지않아요..?
애초에 우리나라가 군제도를 만들때 남자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으니까 여자 군대에 대해서 말 나올때 제대로된 대책이 하나도 없는게 사실 당연한데 그럼 뭐 이년동안 출퇴근 시키면서 의료나 수류탄이나 뭐 방침같은거라도 교육시키던가 뭐 이런 방안이라도 제대로 생각해보고 말 나온건지 아니면 그냥 욱해서 나온 얘기였돈건지 궁금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