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행갔다왔어요.
시차가 7시간이라서
한국시간 자정에 이것저것 올라오면 거기서는 오후5시더라구요.
대부분 일정이 아직 안끝났고, 저녁식사도 해야하니
한참 뒤에 확인하게 되는데 인터넷은 와이파이마저 느리고ㅜㅜ
우리나라 사이트는 뭔 이것저것 걸어놓은게 많은지
당연히 로딩도 느리고..ㅎㅎ
계속 뒷북치는 느낌이 개운치않더라구요ㅎㅎㅎ
그나마 전 같은 언어라서, 잠깐의 여행중이라서 이정도이지
언어마저 달랐으면 덕질장벽이 더 컸을것같아요.
저같은 게으름병자나 끈기결핍자들은 덕질 순식간에 접었을지도..몰라요ㅜㅜ
연게에도 있으시겠죠?
해외에 살면서 한국에 기반을 둔 연예인 좋아하시는 분도
한국에 살면서 해외에 기반을 둔 연예인 좋아하시는 분도..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
그냥 가기 아쉬우니 세일미 태형이 보고 가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