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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전자 서비스 본사 압수 수색, 수사 급물살 (종합)
게시물ID : sisa_1058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해철사랑
추천 : 17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15 1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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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동 조합의 와해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삼성 전자 서비스 본사와 콜 센터를 압수 수색했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 공공 형사 수사부 (부장 검사 김성훈)는 이날 오전 9시 쯤부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 전자 서비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문서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함께 관계자 소환 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검찰의 삼성 전자 서비스 본사 압수 수색은 이번이 세 번째다. 검찰은 4월 12일 첫 압수 수색을 한 후 18일에는 본사 건물 지하 문서 창고에서 각종 인사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콜 센터 압수 수색을 통해 노동 조합 가입 직원에게 지역 배정 및 업무 할당에 불이익을 가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15일 오전 노동 조합 파괴 공작 실무 총 책임자 역할을 한 삼성 전자 서비스 최 모 전무를 노동 조합 및 노동 관계 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처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602&sec_no=362&pos=main_top#open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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