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브레이커를 만들기 위해서 출발하던 중에
로켓이 리더역할을 해야겠군 하면서 토르한테
아버지는? 누나가 죽였어 가장 친한 친구는? 가슴에 칼이 박혀 죽었어
동생은? 타노스가 죽였어 어머니는? 살해당했어 누나는? 내가 죽였어 등등 대답을 하고
로켓이 그럼 실패하면? 이라고 물었을때
실패해도 상관없어 더이상 잃을게 없어(?)
라고 너무 덤덤하게 말하던 대사가 자꾸 생각이 나요
항상 개그 캐릭만 해왔던 그가 너무 슬픈 상황에서 현실을 너무 덤덤하게 말해서
그 순간 저까지 너무 가슴이 먹먹해서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는데요
혹시 토르에 저때 대사 정확하게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더이상 잃을게 없어 하던 그부분이요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