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だまりの詩 (양지의시 영어버젼)
1. 逢えなくなって どれくらいたつのでしょう
만나지 못하게 된 후로 얼마나 지났나요
出した手紙も 今朝ポストに舞い戻った.
보냈던 편지도 오늘아침에 되돌아 왔어요.
窓辺に揺れる 目を覚ました若葉のよに
창가에 흔들리는 갓 싹튼 어린잎 처럼,
長い冬を越え 今ごろ 気づくなんて.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どんなに言葉にしても 足りないくらい
어떤 말로 표현해도 부족할 정도로
あなた愛してくれた すべて包んでくれた
그대는 사랑해 주었어요. 모든 걸 감싸 주었어요.
まるで ひだまりでした.
마치 볕드는 양지처럼.
2. 菜の花燃える 二人 最後のフォトグラフ
유채꽃이 만발한 두 사람의 마지막 사진
‘送るからね’と 約束はたせないけれど
‘보내줄게’ 라고 약속은 못하지만,
もしも今なら 優しさもひたむきさも
지금 같았으면 나의 부드러움도 열정도
両手に たばねて 届けられたのに
두손에 담아서 전할 수 있었으련만
それぞれ別々の人 好きになっても
저마다 각자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
あなた残してくれた すべて忘れないで
그대는 모든 걸 잊지않고 남겨주었어요
誰かを愛せるよに, 広い 空の下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도록, 이 하늘 아래
二度と逢えなくても 生きてゆくの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살아가는
こんな私のこと心から
이런 나의 마음속에서,
*あなた愛してくれた 全て包んでくれた
그대는 사랑해 주었어요 모든걸 감싸 주었어요.
まるで ひだまりでした.
마치 볕드는 양지처럼.
*あなた愛してくれた 全て包んでくれた
그대는 사랑해 주었어요 모든걸 감싸 주었어요.
それは ひだまりでした
그건 볕드는 양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