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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수용은 문대장의 정면돌파 의지가 아니였을까요?
게시물ID : sisa_1058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용
추천 : 11/5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5/14 21:48:27
 
홍영표 찾아간 한병도 靑정무수석 "꽉 막힌 국회 잘 풀어달라"
 
https://t1.daumcdn.net/news/201805/14/fnnewsi/20180514170834578fruk.jpg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신임 원내대표가 14일 국회를 예방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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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석은 그러면서 "정부 출범 1년이 지났는데 아직 정부조직법을 완성하지 못했고,
국민투표법도 무산돼 국민의 헌법적 권리가 보장되지 못해 아쉽다"며
"청년 일자리와 구조조정 지역 지원 문제도 시급한데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에
상정조차 못해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
 
http://v.media.daum.net/v/20180514170836994
 
 
친문인 홍영표원내대표의 취임후 첫 협상이였고
 
본디 대선 불복특검은  수용불가가 원칙이였죠.
 
그럼에도 막판에 한정된 특검으로 협상을 받은 이유는 본진폭파 전문인 문대장의 의지가 내포된게 아닐까요.
 
앞으로 특검법안에 대해서는 최대한 현명하게 협의할수 있도록 감시와 응원이 먼저 아닐까 싶네요.
 
그간의 행보를 보면 취임하자마자 욕먹을 짓할만큼 홍의원이 그리 아둔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좋은쪽으로 긍정회로 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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