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이 나라 최고의 적폐는 삼별이고 제가 적폐의 중심으로서 판을 짜는 자라면 야당에서 차기를 굳이 낼 이유가 뭐가 있나?
남북평화 기류로 자한당은 기반을 상실할 것이고 바미당은 지리멸렬해서 지지율은 계속 민주당 중심의 기류가 휩쓸 텐데 민주당 내에 적폐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들은 문재인의 뒤에서 언제든지 칼을 들이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가?
그동안 기회만 되면 칼을 들이밀었던 확실한 후보가 있지 않은가? 비리도 종목별로 완벽해서 요리하기도 좋지 아니한가? 누구처럼 어눌하지도 않고 빠릿빠릿하지 않은가?
혹시라도 배신의 기미가 있다면 바로 뒤집을 증거들이 얼마나 많은가?
언론들이 모두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줄 것이고 경찰 검찰 법관들까지 나의 영향권 아닌가?
이 기준으로 보니 적폐가 지금 가장 지키려 하는 후보가 누군지 여실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