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동영상이나
인터넷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질 못한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사진만 봐도 자꾸 눈물이난다.
"노무현 입니다"도 다보지 못하고 중간에 나와버렸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이 한켠이 아리고 눈이 시큰하다~~
윗글 하나로 난 당신을 지웠다.
아니 적으로 돌렸다.
내가 경기도민이 아님이 애석하다
당신이 잡은 기회가 평등하게 잡았는지는 어쨌는지 모르지만
내 생각에 과정이 공정하지 않으니
결과 또한 정의롭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글중에 경기도를 그럼 자한당에 넘기겠냐는 말들이 있는데
까짔꺼 넘겨 버리지모 지금도 자한당이 도지사 하고있는데
지금 심정으론 걍 넘겨버렸음 싶다~~~
앞으로 내가 투표할 서울시장에 당신은 없고
앞으로 내가 투표할 대통령에 당신은 없다.
(내가 투표한 4명 중에 3명이나 당선 시켰거든)
앞으로 쭉 당신 안봤으면 싶다
50넘은 아재의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