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놈만 패"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에서 주인공 이였던 '무대뽀' 의 삶의 전략입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고 재고 따지고 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 집니다.
집중력이 떨어 진다는 것은 전력의 낭비가 생기는 것이고,
전술 전략의 흩어짐을 나타 냅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결과는 이기든 지든 미래가 없는 나쁜 맛만 남을 겁니다.
그걸 알기에 단순무식했던 무대뽀도 집중력만은 놓지 않으려 했던 거겠지요.
대한민국 사회, 정치판... 한 순간에 모든게 바로 잡힐 수 있는 그런 상태가 못됩니다.
긴 시간동안 하나 하나 공을 들여야만 결과가 나올 겁니다.
현재 처한 상황에서 불필요한 전선의 확대로 집중력을 떨어 뜨리지 맙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전략은 '일점사' 전략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