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북부 전체로 보면 이탈리아 구매력 기준 1인당 평균 임금수준은 헬조선과 비슷하고 구매력 기준 1인당 GDP 는 헬조선같은 나라보다도 낮음.....
청년 실업률도 무려 40%!
이탈리아 남부가 얼마나 가난한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탈리아 최남단 바실리카타주 마테라란 지방에서는 대다수 주민들이 '사씨'라고 불리는 허름한 동굴집에서 살았고(위 사진) 심지어 어떤 집은 한국으로 치면 달동네 쪽방보다 좀 더 큰 크기의 방에다 커다란 침대, 옷장, 가스렌지 정도만 두고 온 가족이 거기서 다 살았을 정도였다고 함 ㄷㄷ
게
이탈리아가 헬조선하고 비슷한 나라가 될 수밖에 없는게 부패인식지수 같은건 헬조선보다 몇십등 더 뒤인데다 정치도 개판인게 반대 정파에 테러하는 일이 잦
고 마피아-정부군 싸움도 간혹가다 있는데다 마피아가 정말 잘 나가고 못 건드림. 여야의원 대부분이 뇌물에 엮인 게 드러났고 베를루스코니 같은 유럽의 명박이가
부패 스캔들 일으켰는데 지가 언론 재벌 출신이라 여론 조작 시도하다 걸림 내각이 1년을 못 넘기는 경우가 많고 여기저기 돈좀 뿌리고 다닌 기민당이 꼭 참여함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실질 청년실업률이 50% 이상이고 매년 4만명 청년이 탈헬탈리아 함... 장년층한테 일자리 많이 몰아주는 경향이 심하다 함 ㅋ 그리고 남부- 북부 경제격차도 상상 이상이어서 우리나라의 지역감정 그 이상으로 서로 대립함 )
다음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정리한 OECD 국가 가운데 부패 수준이 가장 높은 5개국이다. 괄호안의 부패 점수가 높을 수록 부패 정도가 낮다는 뜻이다.
부패지수의 국별 순위
1위. 멕시코 (2.5)
멕시코는 뇌물, 범죄, 언론조작 등 다양한 부패와 사건들로 사회가 몸
살을 앓고 있다.
2위. 슬로바키아 (2.7)
지난 2011년 정치인, 기업가 그리고 공무원들이 일상적으로 뇌물을
주고 받았다는 일명 '고릴라 스캔들'로 슬로바키아 사회 전체가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
3위. 이탈리아 (3.1)
이탈리아에서는 특히 남부 지역고 함 의 정치 부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
다. 부패가 가장 심각한 곳으로 정당이 꼽혔고 그 뒤를 국회와 공무원이
나란히 선정됐다고 함 ㄷㄷ
이탈리아는 선진국이지만
국가부채도 헬조선의 3배에 가깝고
연간 4만명 청년들이 탈이탈리아중임
남북 지역격차는 독일 동-서 격차보다도 훨씬 크고
경제성장률 0%에 국민소득 2만달러대로 추락한적도 있음
ㅋㅋ 게다가 지하경제가 너무 커서 마피아들이 정경유착에 폭력갈취, 불법적 사업 등 할거 다하고 정치인들 돈뜯고 다님.....베를루스코니 전총리는 부정부패 스캔들도 모자라서 자기가 언론재벌 출신인 걸 이용해서 언론 다수를 장악하고 여론조작하다가 딱걸렸음.....
예전에는 한나라의 총리가 좌파 테러단체에게 목숨을 잃은적도 있고 ㄷㄷ ㅜㅜ
개드립 - 이탈리아 근황 ( http://www.dogdrip.net/16317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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