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필이 꽂혀서 세계수의미궁4를 했습니다.
신세계수보다 편의성은 좀 더 적지만 서브클래스 덕분에 다양한 파티릉 만들 수 있어서 다시 해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항상 첫 멤버로 그대로 깨다보니 숨겨진 직업을 한 번도 메인으로 써본 적이 없는데 전회차에서 미리 영입해둔 키바가미랑 우판을 처음 키워봤어요. 임페리얼은 초반에 포검이 없어서 안 골랐고요.
숨겨진 보스까지 다 잡았습니다.
5~6회차에 6계층은 두번 정복 했더니 풀탐이 370시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