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 너무못그렷네.
일단 이종인님이 설명해주신 대로 그려봤음
다이빙벨 무게 3톤 무게추 무게 2톤 합쳐서 약 5톤
그리고 다이빙벨 안에 에어포켓 부력이 약2톤정도 된다고..
그래서 합쳐보면 총 3톤의 하중을 받습니다.
3톤의 하중이 조류에 쓸려가지않게 바지선과 세월호 선박이나 아니면 다른곳에 줄을 연결합니다(안전줄)
그래서 다이빙벨 어느 고리에 걸겠죠? 정확히는 어디에거는지 몰겠음.
뭐 흔들림이 아주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사람이 들어가서 쉬기에는 충분할걸로 예상.
그리고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면 기압차가 생겨서 다이버가 더 힘든걸로 아는데(수직으로 잠수)
그냥 동기압에서 수평으로 작업하면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위로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시간도 단축되어서
작업하는 시간도 더 늘어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