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초보의 관점입니다.
여기저기 눈동냥으로 모아놓은 표현들만 가지고 조합해보니 "지수가 망가졌다"라는 결과물이 나오는군요.
코스닥150레버리지는 오후 2시 45분 전후로 약 -800원 전후였는데 3시 조금 넘어가니 떨어지는 속도가 아주 경이롭더군요.
가만히 있던 타이거헬스케어ETF도 -4%대였던가. ㅎㅎ
코스닥이 바이오와 엮여 있어서 그런지 폭삭 주저 앉은듯합니다.
해외 증시는 '아 이제 좀 나아지는거겠지?'라는 느낌인데 한국은 '아 어디까지냐' 느낌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아주 한동안은 복구가 안될 것 같은건 초보의 느낌이겠죠.
요즘은 밑에 침묵님의 충고가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다.
요즘장에 계좌를 못불리면 적금이 답이라는 말씀.
불리는 속도보다 지수 폭락 속도가 너무 빨라서 따라잡지를 못하고 있어요. 흑흑.
근데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더 많은 것 같은데 왜 지수는 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