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봄이가 1살이 되었습니다 :0
2017. 5.7
인천에서 길냥이 엄마 달콩이가 별,봄을 포함하여 5남매를 순산
왼쪽부터 봄, 별, 치즈, 미미, 까미 5남매
2017. 6월 26일
별이 처음 집에 온 날
몇시간만에 사료먹고 장난감 갖고 놀고 쿨하게 똥싸고 자러 감
2017년 8월 14일
봄이 처음 집에 온 날 숨숨집 만들고 그 안에 예전 집에서 쓰던 수건 등을 깔아줌
몇시간동안 그 안에서 침울하게 있다가 밤부터 아빠 옆으로 와서 골골골
이후 두 남매는
먹고
레슬링하고
치카치카
코야코야
뒤적뒤적(고양이가 사고치는 소리) 등을 하며 1년을 무럭무럭 자란 끝에
po첫 돌wer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당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고
잘먹고 잘 살자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한 하루였습니다 ㅋㅅㅋ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