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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50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정한딸내미★
추천 : 3
조회수 : 19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06 18:26:53
제 앞에 머리가 허옇게 센 할아버지께서 터벅터벅 느릿느릿 걸어가고 계셨는데
갑자기
갓길에서 수다 떨던 아저씨들 중 한 분이 그 할아버지께
“여전히 정정하시네유~”
하셨어요.
근데 할아버지가 턱 멈추시더니..
“나 알아??”
ㅋㅋㅋㅋ이러시는데
혼자 터졌네요...
뭐가 웃기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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