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전에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나서 한번 휴지 닦는게 귀찮아서 늘 물로 계속 씻었습니다.
문제는 3주가 지났을 때 엉덩이 뭔 검은 딱지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그냥 뜯었는데 무슨 액체가 상처에서 흘러나오는데 뭔가 시고, 비린냄새가 나는데 나중에 보니 뭔 피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였습니다.
엉덩이에서 이 딱지가 계속 늘어나더니 16개 정도 늘은거입니다.
알고 보니 손으로 씻지 않으면 잘 안 씻긴다고 해서 다시 손으로 항문과 엉덩이를 씻어서 늘어나는 건 일단 막았는데 이 딱지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최근 화장품에서 피부에 바르는 알로에젤을 써서 많이 줄이는 중인데요.
만약에 피부과에 가면 치료를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