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탄다 에루입니다 :)
일본 골든위크 연휴의 마지막날이자 제가 일본에 온지 3주가 되어가는데 저는 아직도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이란건 참 어렵네요!
어제는 몸도 안좋고 휴일이기도 해서 미뤄두었던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시청했습니다.
잔잔함 속에서 펼쳐지는 울림 있는 이야기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일을 구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심적으로, 물리적으로 지치던 때에 큰 위로가 되어준 작품이 되었습니다.
'닿지 않아도 되는 편지는 없다.'
이 한마디가 너무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말과 글 속에 담겨진 사람의 마음이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너무나 힘들던 때에 바이올렛을 만나게 되어 다행입니다 :)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시작해볼까합니다! :)
출처 |
바이올렛 에버가든 13화 WEB End card '바이올렛 공식홈페이지'
바이올렛 에버가든 ED 'みちしるべ' https://www.youtube.com/watch?v=UKU4B05fP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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