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을 맞는 것과 같은 격으로, 청와대 정문이 열리고 취타대가 나서 어린이들을 맞이합니다.
남북 정상회담 때와 같은 곡으로 청와대 본관까지 다다르니, 군악대가 아기상어를 연주하기 시작하죠.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아이들 한명한명,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눈높이를 마주하며 인사합니다.
대통령 부부에겐 누구보다도 중요한 손님이었던 것이죠.
발췌해서 짧게 요약했지만 행사내용이 너무 유쾌하고 흐뭇합니다.
청와대 페이스북 가셔서 모든 내용 다 보셔도 재미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