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동시에 인간중심적 사고를 가진
인본주의자 작가가 그려내는
몇안되는 작가 친구이야기 입니다.
그저 당연하기만 해서 예전에 어떻게 대했는지도
어떻게 친해졌는지도 왜 친해졌는지도 전혀 기억이 나지않는
그런 녀석들을 바라보는 제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작가는 아싸인 척 하는 인싸인것처럼 연기하는 하는 아싸입니다.
잔소리 그만하고 이번화 나갑니다.
즐겨 주세요 :) ☜ 신세대인 척하는 이모티콘
이번화는 3주만에 올라가는군요...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믿으며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먹고사는 것과 병행하는 무임금 중노동은 제 생각보다 어렵곤 합니다.
그럼에도 봐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어디로 퍼가시던 상관 없습니다.
딱히 상업성도 없고 출처 표기라도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홍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문문이라는 가수의 노래에 푹 빠졌습니다
동년배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가수라 생각되더군요.
물감이라는 곡과 비행운이라는 곡에 완전히 사로잡혔습니다.
한때는 가수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기타도 치고 노래도 하고 이탈리아에선 버스킹도 했었죠.
동내 거지들과 버스킹해서 번 돈으로 맥주도 나눠마시고...
여러분과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좋은 연휴 되시길 바라며 좋은 때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댓글로의 소통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관종이기도 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