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첫날 보자마자 반했는데 회사인 만큼 관심 표현은 물론이고 여친 여부도 못물어보고 있어요.. 그냥 지나가는 마음이겠지 하고 달래봤는데도 매일 생각나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쓰고 있네요..
무엇보다 제가 아직 취준생이라는게 가장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요ㅠㅠ 현실적으로 정직원분들한테 아르바이트생은 진짜 아무존재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너무 부정적인 생각인가요? 계약기간 끝나고 취직한 후에나 가능성이 생기는 걸까요? 지금은 타이밍이 안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