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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20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미츄★
추천 : 2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05 00:30:03
지난 토요일인가 부평에 원ㅇ ㅇㅇㅇㅇ 라는 매장을 갔는데 흰색 원피스가 마음에 들길래 하나 사려고
돌아다니는 남자직원에게 새상품을 달라했더니 택만 보고는 진열상품밖에 없다는거에요 ㅋㅋ
근데 자기가 거기 옷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외우는 것도 아니면서 택만 보고 어떻게 아나요 ㅋㅋ
그래서 아 그래요 ? 하고 계산대에서 줄 서서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됐을 때
계산하던 여직원에게 이거 새상품 있는지 다시 물어봤더니 바코드를 찍어서 확인하더라구요
근데 새상품 있다고 갖다드릴까요 ? 이래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기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 직원은 없다던대요??ㅋㅋ 하니까 엄청 당황하면서 입만 뻐금뻐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여직원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저 남자직원이 잘못이지 하고 됐고 새거나 갖다달라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ㅋㅋ
남자친구가 그 매장 자주가는데 그 남자직원이 원래 엄청 불친절하다구 하더라구요 ㅋㅋ
저번에는 김포공항 롯데몰 가서 새상품 없다하길래 진열상품 사서 들고 돌아다니다가 그 매장 다시 갔더니 떡하니 새제품 진열시켜놧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새걸로 교환해온 적도 있는데 옷가게 직원들은 새상품 꺼내주기가 싫은가보네요
어쨌든 원피스는 대만족이지만 진짜 서비스때문에 어이없었네여 ㅋㅋㅋ
그리고 흰옷은 교환 환불 안된다는 멘트도 너무 듣기 싫어요 ㅜㅜ 상품에 하자없으면 당연히 해줘야하는건데 자기들이 뭐라고 못해준다고 하나요 ㅋㅋ
흰옷 사서 뭐 묻혀와서 환불 교환 하는 일부 진상들 때문에 그러는 거 같은데 왜 그 사람들때문에 멀쩡한 고객까지 피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흰옷이라도 하자없으면 환불 교환 해줘야해주는 게 맞는거고 안해주면 위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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