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서 작은 까페를 운영중입니다. 오늘 앳띤여학생 두명이 왔는데 가방에 노란리본 청소년 참정권뱃지 위안부뱃지등이 달려있더라구요 노란 리본은 많이 봤지만^^ 반가워서 물어보니 각뱃지의 사연 간단히 소개하더라구요 저는 제경험을 간단히 들려줬는데 저로 대표되는 세월호 앵그리맘으로 일어선 497 세대가 촛불정국의 주역으로 나서게된 이유가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한 뼈저린 반성이 근간이라 말해줬습니다. 그 댓가가 현재아이들의 대입정책 불공정한 세상이라고 학생들은 나처럼 되지말고 끝까지 정치에 관심가져주고 선거에 꼭참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뿐 학생들이 그러더라구요 "대통령을 잘뽑으니 요즘 정말 꿈같은 일들이 생긴다고 " 이 소심한 문오소리는 서비스로 이뿐학생들에게 보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