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는 47살 돌싱이구 전남편 아이있음
저는 33살에 초혼..

집안에서는 거진 동의하는 분위기이구 
업체에서도 두사람다 비슷하니까 마음만 맞으면 잘 살것이라고하길래

주변에도 나이차이많이 나는 부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펙은.. 그분은 빚이 6천정도있고 현재 자영업중
저는 4천 모은돈에 자가집 차 없고 평범한 중소기업다니는 사람..(이라고쓰구 노예-_-^)

키가 175밖에안되서 180선호하는 또래나 연하에게는 안먹히다보니
매니저님이 좋은 분 있다고 소개받은 사이입니다

보통 아이가 있으면 결혼하고 바로 육아가 생기는건데
요즘 육아 매우힘들다고 들어서요 ;;ㅠㅠ
애들 학교다닐 나이인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대학교 들어갈때까지 열심히 벌수있을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