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42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UTE★
추천 : 2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03 22:31:11
내가 했던 짝사랑은 진전이 없었어요.
작년부터와 이번 해를 통틀어 살짝 기대도해보고
혹시 쟤도 내 지금 기분을 느끼는걸까 설레여도보고
나를 싫어하면 어쩔까 걱정도 해보고 해봤지만
짝사랑은 짝사랑이었어요.
내가 해 온 행동이가지고있던 감정들이 전부
의미없고 쓸데없는 설레발이였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