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행복한 일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오전부터 저랑 사이 안좋은 직원 때문에 엄청 울었네요 

제가 하지도 않은일을 다른 사람에게 제가 한것처럼 말했더라고요ㅠㅠㅠㅠㅜㅜㅜㅜ

어제 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절 무시 하는것 같아 기분이 안좋았는데..

그렇게 말했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네요

그리고 사이 좋게 지내던 사람도 뒤에서 저한테 어쩌고 저러고 했다는 얘기 듣고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어요..

안그래도 요즘 스트레스가 심한데 그런 얘기 까지 들으니 한번에 터지더라고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이 절 엄청 싫어 하는것 같아 자꾸 화가 더 나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