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기러기엄마세요 직장이 서울로 발령이 나서 거기 사택에서 혼자 사시고 저는 동생과 아빠와 사는데
가끔 집에 영애이모라는 이모를데려오는데 딱봐도 보통사이는 아닌것같아요 감이 있잖아요 통화내용만 들어도 걍 애인같은데 ...
엄마도 영애 이모랑 아는사이에요 근데 아직 확실한증거도없고 심증일뿐인데 엄마한테 말해야할까요 괜히 엄마힘드신데 헛짓하는건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르는게 약인데 오지랖넓은것같기도 하고
참고로 아빠한텐 절대 안물어봐요 사이가 안좋아서